모노 김나정 [2020-0 75] 서평서의 모든

 2020 . 08 . 10 . MON

p.5 서평서의 포인트 햄 어둠이 깃들여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여러분이 재미있었다, 감동적이다, 지루하다, 너무 심심하다 이렇게 쓰는 것이 아니라 그 이유도 밝혀주는 겁니다.

서평을쓰면내가무엇을알고,무엇을모르고,내가무엇을말하고싶은지알수있죠.

p.13 독후감은 ‘나’의 느낌이나 생각이 중심이고 서평은 ‘남’에게 그 책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p.28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은 쓰기 능력의 바탕입니다. 읽기 능력과 글쓰기 실력은 맞물리죠.
p.31 개성의 본질은 ‘취향’이라고 합니다. 개성이라는 견고한 특성이 처음부터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에 드는 「흔들리는 폭」이 개성을 낳는 것입니다.

p.61권을 선택할 때 목차가 통일되어 있고 명확하고 논리적인지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설가 장정일은, 「불실 서문으로서 뛰어난 명저는 없다」라고 말합니다.

p. 75 중요한 것은 책이 말하는 핵심과 자신이 주목하는 부분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p.85 책을 많이 읽은 친구가 책을 ‘자주’ 읽는 것은 오랜 독서로 눈알을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져서가 아니라, 여러 분야를 접하고 배경지식을 쌓아 놓았기 때문입니다. ‘적은 선거네요. 이러한 베이스가 되는 것을 「 지식(스키마)」이라고 합니다.

p.94 먼저 책의 내용을 ‘모두’ 요약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슨 말을 할지 결정해야 해요. 서평의 ‘주제’를 정해야 해요. 서평을 쓰기 전에 밑그림부터 그려보세요.

p.127 서평에는 그 책의 내용을 요약한 부분이 포함됩니다.

그런데 ‘요약’이라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왜 어려울까요?다 중요해 보여서 핵심이 뭔지 몰라서 책의 개괄이 이해가 안 가서
p.133 단, 마지막 문장을 ‘일기장’과 같이 쓰는 것은 피하세요.

p.149 좋은 책을 고르시려면 신문, 잡지에 있는 서평란에서 꼼꼼히 읽어보세요

p.150 서평을 잘 쓰려면 잘 쓴 서평을 반드시 읽어야 할 것입니다. 장정일, 정희진, 금정연, 이권우, 로저(이현우), 강유원, 표정훈 등의 서평전문가나 출판평론가가 출판한 책을 읽으면 됩니다.
p. 156명과의 만남과 마찬가지로 책과의 만남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독서를 좋아한다. 좋은 문장을 노트에 적어두기도 하고 읽은 책이나 읽고 싶은 책 목록을 만들기도 했다. 몇 년 전부터 블로그에 보던 책들을 정리해서 포스팅하고 있다. 책마다 제각각이긴 하지만 유독 가슴에 깊이 박히는 글이 많거나 코멘트를 다는 책이 있다. 그러나 잘 알려지지 않은 책도 엄연히 존재한다. 주운 것이라곤 드디어 아! 뭐 이런 책이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랄까
책을 읽은 뒤 짧은 소감을 마지막으로 읽은 책의 날짜와 함께 적어둔다. 이런 일은 아무도 보지 않고 주로 당시 기분을 기록해 두기 때문에 힘들지 않다. 하지만 내게 고민을 던지는 것은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다. 신변잡기에 가까운 오타도 많고 비문도 많은 듯한 리뷰를 했다. 몇 년이 지나면서 자신만의 방법이 생기고 프레임이 만들어졌다. 사진도 많이 찍다 보니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글은 좋아지고 있지 않다.
책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도 제대로 된 감상을 쓰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조금은 나아지고 싶은 발버둥도 있다. 그래서 글쓰기에 관한 책도 읽고 있는데 갑자기 글쓰기가 능숙해진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블로그 책의 포스팅을 좋은 사진, 좋은 글, 좋은 감상의 3박자를 잘 맞춰 싣고 싶은데 잘 안 돼 올리고 나서도 늘 부족하다는 것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낀다.
2020 교향약축제 부천 필 공연을 재관람하며 읽는다.
– 2020.08.10에 써놓은 거 –
정리하려고 책을 펴놓고 밑줄 친 부분과 포스트잇을 붙여 놓은 부분을 다시 읽으면 전에 읽은 책의 내용이 잠깐 떠올랐다. 책을 읽거나 쓰는 것에 관한 책을 많이 읽은 적이 없지만 나는 이 책은 나에게 매우 훌륭한 책이자 내용의 질 좋은 책으로 기억된다.
예전에 알라딘에서 밑에 달린 댓글을 읽었는데 이게 뭐지? 라는 글을 발견했는데 그 글은 로저(이현우) 씨의 글이었다. 그렇게 쓸 수 있다니, 아니 그 전에 그렇게 읽을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어. 결국 이현우 작가의 책도 사게 됐고 장종일 작가의 책도 여러 권 샀다. 표종훈 작가의 홀로 남은 밤 그대 곁의 책도 너무 좋았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구입하고 싶다.
우리가무엇을읽을때마다똑같은자음과모음을조합한말을사용해서살고있는데어떻게이런글을쓸까? 하고 감탄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었지만 몇 번 다시 읽어도 좋은 책이다. 그래서 좋은 책은 사야 한다.

(지난해 읽은 책,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씩 순차적으로 정리 중 자신과의 약속_정리에 일년은 넘기지 않는다) #서평서의 모든 것 #지식의날개 #서평쓰기 #에세이 #인야 #기문 #홍차 #중국홍차 #책과차 #북엔치 #소소한행복 #좋은책 #서평 #